2020.12.11일

 

SH공사에서 변경된 의료복합용지 입찰을 공개했습니다.

 

총 13,000평 규모로 평단가 2,250만원 수준에 공급을 할 예정입니다.

 

공급 예정가격은 총 3,000억 규모로

 

입찰사업자의 경우 500병상이상의 병원을 5년이상 운영해본 경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소병원들은 입찰이 불가하며,

 

규모가 큰 만큼, 빅5 병원들의 입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 자체가

 

송파구라는 점과

 

400%용적률을 받을 수 있는 준주거용지라는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근방에  세종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있고, 서울 양평고속도로가 건설 예정이며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마천뉴타운과 

 

추가적으로 교산신도시 및 하남도심까지 

 

배후로 삼을 수 있어서 병원 운영과 수요에 대한 걱정은 

 

많이 덜을 수 있는 입지입니다.

 

 

 

 

 

 

 

또한, 위례선 트램

 

신거여(102역), 거여사거리(103역) 초 역세권이며,

 

마천역 도보 5분, 거여역 도보 10분으로 

 

트램 및 지하철 접근성도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평단가 2,250만원이라는 금액은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여서

 

많은 병원들이 입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순 비교하긴 어렵지만,

 

거여역 주변 준주거 빌딩의 경우 평단가가 8000만원에서 1억정도 사이이므로,

 

건물 건설할때 자금융통이나 금융비용 조달면에서,

 

많은 이점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대학병원이 입접하게 되면,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주변의 상권이 발달하게 되는데요.

 

 

 

 

 

병원이 입점하게 되면

 

거여역 상권, 대학병원 부지 근처 상가주택 상권,

 

위례중앙 상권 세군대 모두 발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례신도시 상가분양 받으신분들이 

 

조금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빛을 볼 수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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