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C치킨 다들 좋아하시죠?

 

저도 좋아해서 뿌링클이나 핫 후라이드를 즐겨 먹었었는데요.

 

문득 일반 후라이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주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구성품은 500ml 코카콜라, 양념소스2개, 치킨무, 소금 이렇게 왔어요!

 

구성품은 지점별로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은

 

제가 기대했던것 보다 맛있었어요.

 

일단 치킨이 굉장히 촉촉했고 닭에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부드러웠어요. 

 

보통 기름이 많이 묻어있는 치킨의 경우 

 

느끼한 맛이 많이 나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맛이 있었어요.

 

 

 

 

간은

 

소금, 후추, 카레맛이 약간 나서

 

따로 소스를 안찍어 먹어도 충분히 간이 베여있었어요.

 

 

 

 

BBQ랑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이 났는데

 

염지부분이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BBQ를 먹었을때는 카레?향이 나지 않았었거든요.

 

기름의 고소한 향이 올라오는것은 

 

BBQ후라이드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양념소스는 적당히 달콤해서 무난히 맛있었구요.

 

무는 조금 딱딱하고, 새콤한 맛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무는 아쉬웠어요.

 

 

 

 

 

 

총평을 하자면

 

전반적으로 BBQ의 고소한 후라이드와 비슷하지만,

 

염지에 카레나, 후추가 조금 더 추가 되어있어서

 

맛이 조금 더 다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양적인 측면에서는 BBQ보다 부위수는 많은데

 

부위당 살이 붙어있는 면적은 더 적어서

 

전반적으로 BBQ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후라이드 원탑은 BBQ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BHC도 BBQ 못지 않은 것 같네요.

 

 

앞으로는 두개 중 쿠폰행사 하는곳 

 

시키면 될것 같네요 ㅎㅎ

 

 

 

 

제 주관적인 별점은 4,5/5 입니다.

 

 

장점 :  치킨이 촉촉하게 맛있다.

         간이 잘베여있어서 소스가 필요없다.

         BBQ대비 저렴한 가격 (15,000원)

 

 

단점 :  무가 조금 별로다. 

         치킨에 기름이 많이 묻어나와서 호불호 갈릴수도 있다.

         양이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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